넥슨은 자사의 인기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에서 지난 5일(토), 서울 서초구 더케이아트홀에서 '영웅의 군단'의 홍보모델로 활동한 AOA, 시크릿, 걸스데이를 초청해 900명 규모의 유저 감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콘서트는 방송인 서유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가수 은토가 '영웅의 군단' OST인 '레테'와 '꽃구름'을 선보였다.
넥슨은 엔도어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영웅의 군단'은 주요 타깃층을 고려해 '걸스데이', '시크릿', AOA' 등 인기 걸그룹 기용을 통한 마케팅 활동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걸스데이는 지난해 5월 첫 영웅의 군단 홍보모델로 활동했으며, 시크릿은 올해 6월 신세계 업데이트 홍보모델, AOA는 올해 11월 리버스 업데이트 홍보모델로 활약했다.
영웅의 군단은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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