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야심작 '원더택틱스'가 금일(14일) 정식 출시됐다.

'원더택틱스'는 글로벌 인기 게임 '서머너즈 워'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컴투스의 신작 RPG이다.

이 게임은 2016 컴투스의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 타이틀로, 14일(목)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하며 본격적인 전 세계 RPG 시장 공략에 나섰다.

250여 종의 다양한 영웅 육성의 재미,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 3X3 방식의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또, 일반 던전, 스페셜 던전, 비밀 던전, 보스 레이드, 아레나(PVP) 등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해 전략적이고 화려한 플레이와 다양한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제공한다.

나만의 영웅을 모으고 성장 시켜라
'원더택틱스'에는 불, 물 나무, 빛, 어둠 총 5가지의 속성을 지난 250여 종류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등장한다. 모든 영웅들은 1성에서 6성까지 구분되며, 이용자들은 장비 장착과 보석 조합을 통해 같은 영웅이라도 다양한 특성을 가진 나만의 영웅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각 속성 별로 전설 영웅이 존재해 영웅 수집의 재미를 제공한다.

1~6성의 다양한 영웅 및 전설 영웅을 수집할 수 있다

원더택틱스의 영웅 육성은 크게 레벨업, 강화, 진화, 스킬로 이뤄진다. 이용자들은 시나리오에 따라 제공되는 던전 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영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다른 영웅을 재료로 강화를 진행할 수 있다.

또 기존의 영웅의 등급을 한 단계 상승시키는 고정 진화와 한 등급 높은 영웅을 랜덤하게 획득하는 랜덤 진화 등 2가지 진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전략적인 재미 요소를 높였다. 스킬은 영웅마다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액티브 스킬이 있으며, 장비 내 보석 조합을 완성할 때마다 특성 스킬이 활성화되어 전투에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영웅을 관리하고, 진화시킬 수 있다

승리를 위한 영웅 배치
원더택틱스의 전투는 자신과 상대방이 한 번씩 공격을 주고 받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 화면에 표시되어 있는 3X3 형태의 원형 자리에 최대 5개의 영웅을 전략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배치 위치에 따라 공격 타겟이 결정된다. 또한, 상대방 영웅의 위치를 파악한 후 자신의 영웅 위치를 결정할 수도 있어 효율적인 수비도 가능하다. 전투 시 친구의 영웅 하나를 선택해 함께 출전할 수 있으며, 전투 상황에 따른 스킬을 사용하는 전략적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나만의 전투 전략을 만들어라
사막, 해안, 동굴 등 총 7개 지역이 존재하며, 각 지역은 노멀, 하드, 헬 3가지 난이도로 구분, 총 150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자들은 던전 전투를 통해 영웅의 레벨업와 함께 골드, 영웅, 장비, 보석 등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전투 시 수동 전투, 스킬만 자동 전투, 자동 전투 등 총 3가지 전투 방식이 제공되어 이용자 자신에게 최적화된 플레이 패턴을 활용할 수 있다.

스페셜 던전은 보물의 탑, 보석 던전, 고대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물의 탑은 총 100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올라갈수록 난이도와 함께 보상이 증가하며, 전설 영웅 소환서 및 다양한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비밀 던전은 일반 던전 플레이 시 랜덤하게 발견할 수 있으며, 영웅의 조각을 모아 특정 영웅을 획득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보스 레이드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마다 각기 다른 속성의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토요일은 모든 속성의 보스 몬스터를 상대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총 6일 간 하루 5회 보스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요일 별 베스트 스코어를 합산한 주간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레나는 이용자들 간의 전투인 PVP 콘텐츠로, 자신과 비슷한 레벨의 이용자들과 매칭되여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주 단위로 진행된다. 아레나 자신의 랭킹에 따라 크리스탈 및 보물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전설 영웅 소환서도 획득할 수도 있다. 또, 아레나 전투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명예 포인트로 포인트상점 및 유물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