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어린이 스타들과 함께 스타 오디션을 개최했던 '드림 쏭'이 시사회 현장과 관객들의 생생한 추천 메시지를 담은 특별영상을 공개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지난 8월 31일 진행된 시사회는 어린이 스타들의 페이스북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어 누적 조회수 11만 명, 페이지 좋아요 수는 100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큰 화제 모은 바 있다.
댄스 신동 '하은', 청일점 '라율', 기싱꿍꼬또 '재은', 안!돼!요 '예빈', 귀욤막내 '율이' 등 개성 가득한 아이들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어린이 스타들의 깜찍한 무대 뒷모습과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트와이스의 'Cheer Up' 공연까지 담겨 있다.
이어 하은을 필두로 어린이 스타들은 '샤샤샤 댄스'를 단체로 선보였으며, 넘치는 흥을 소유한 막내 '율이'가 씬 스틸러로 대활약하는 모습도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특별 영상에는 '드림 쏭'을 향한 관객들의 추천 세례까지 이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캐릭터들이 귀엽고 내용도 좋았어요", "따뜻하고 즐거운 영화였던 것 같아요", "버디처럼 저도 꼭 꿈을 이루고 싶어요", "추석에 가족들과 보면 좋을 영화" 등 '드림 쏭'에 대해 아낌없는 호평을 보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드림 쏭'은 뮤지션이 되고 싶은 '버디'가 아빠 '캄파'의 반대를 무릅쓰고 꿈을 위해 큰 도시로 길을 떠나 톱스타 '앵거스'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이다.
'토이 스토리 2' 감독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최강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들어, 오는 추석을 책임질 애니메이션으로 높은 기대를 얻고 있는 '드림 쏭'은 9월 1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