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최고 기대작 '삼국블레이드' 드디어 정식서비스 임박, 11월 사전예약

등록일 2016년11월02일 10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이고 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액션 RPG 신작 '삼국블레이드'가 드디어 공개된다.

액션스퀘어는 삼국블레이드 공식카페를 통해 11월 중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삼국블레이드는 빠르면 12월 초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라는 탄탄한 스토리에 액션스퀘어의 대표작 ‘블레이드 for Kakao’에서 느낄 수 있는 액션 RPG의 특성을 고스란히 녹여 한 단계 더 진화시킨 작품으로, 액션 외에도 전략과 수집이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춘 완성형 RPG이다.

특히,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화려한 액션미에 캐릭터를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등 수준 높은 그래픽을 제공한다. 또한, 나만의 영토를 만들어가는 ‘내정 시스템’, 다른 성들을 함락시키는 ‘난세 영웅전’, 말 위에서 일대일로 겨루는 ‘일기토’ 등 삼국지만의 게임성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 8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고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삼국블레이드는 1차 CBT를 통해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수정을 통해 완성도가 한층 높아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네시삼십삼분 관계자는 "삼국블레이드의 사전 예약을 11월 중으로 진행 할 예정"이라며, "연내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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