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1주년 맞아 신규 서버 '하이퍼 부스팅 시즌2'와 신규 콘텐츠 공개

등록일 2024년11월28일 11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서비스 1주년 기념 특별 라이브 방송에서 업데이트 콘텐츠와 이용자 혜택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방송에는 TL 캠프 최문영 캡틴, 박건수 PD, 류병재 전투 디자이너가 MC 허준과 함께 출연했다. 개발진이 직접 △초고속 성장 특화 서버 ‘하이퍼 부스팅 시즌2’ △신규 무기 ‘창’ △신규 스탯 ‘불굴’ △무기 전문화 △1인 돌파 던전 △인터서버 공성전 △12인 레이드 등 향후 서비스 로드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고, 이용자의 실시간 질문에 답했다. 최문영 캡틴은 “이용자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2월 4일 신서버 ‘하이퍼 부스팅 시즌2’ 오픈∙∙∙신규 무기 ‘창’과 스탯 ‘불굴’도 업데이트 예고

엔씨(NC)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하이퍼 부스팅 시즌2’ 서버를 2024년 12월 4일부터 연다. 이용자는 새로운 서버에서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하이퍼 부스팅 시즌2’는 이벤트 종료 후에도 기존 서버와 통합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착용한 장비와 아티팩트, 9강 이상의 영웅 장비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이용자를 위한 ‘하이퍼 서포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일반 콘텐츠를 플레이 보상으로 ‘하이퍼 주화’ △협력 던전 플레이 보상으로 ‘부스팅 주화’를 받는다. 기존 서버 이용자와 ‘하이퍼 부스팅 시즌2’ 서버 이용자가 함께 협력 던전을 완료하면 ‘부스팅 주화’를 두 배로 얻는다. ‘하이퍼 주화’는 마을의 이벤트 NPC를 통해 ‘진귀한 사용/활성 스킬 성장서’, ‘진귀한 무기/방어구/장신구 성장석’ 등으로 바꿀 수 있다. ‘부스팅 주화’는 ‘희귀한 아티팩트 성장 상자’, ‘희귀한 혼돈 룬 선택 상자’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엔씨(NC)는 12월 4일 신규 무기 ‘창’과 새로운 스탯 ‘불굴’을 추가한다. ‘창’은 강력한 근거리 딜러 역할을 하는 무기다. 광역 공격과 빠른 연속 콤보 공격이 가능해, 전장의 선두에서 상대 진영을 파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창’ 고유의 디버프(Debuff, 약화효과)인 ‘파열’을 활용하면 연계 스킬을 사용하거나 폭파시켜 피해를 극대화할 수 있다. TL 무기 중 최초로 파티원들의 ‘강타 적중’을 높이는 버프(Buff, 강화효과)도 보유한다.

 

‘불굴’은 캐릭터의 생존력을 보강하는 새로운 스탯이다. 이용자는 ‘불굴’을 높여 ‘생명력’, ‘방어력’, ‘인내력’, ‘상태이상 내성’ 등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사용하는 장비, 스킬 등의 세팅을 한 번에 설정할 수 있는 ‘전투 프리셋’도 12월 4일 업데이트한다.

 

‘무기 전문화’, ‘1인 돌파 던전’, ‘12인 레이드’ 등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 선보여

박건수 PD는 “기다림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재미있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며 향후 개발 로드맵을 소개했다. 1월 업데이트 예정인 ‘무기 전문화’는 기존 ‘무기 숙련도’를 개편한 시스템으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여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이용자는 무기별로 공격, 방어, 보조, 전술 등 4종의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선택해 성장시킬 수 있다. 모든 무기의 ‘전문화 레벨’ 점수의 합에 따라 ‘통합 전문화’ 스킬도 활성화된다.

 

엔씨(NC)는 이외에도 △솔로 플레이로 ‘룬’, ‘영웅 등급 장비’ 등을 얻을 수 있는 ‘1인 돌파 던전’ △서버 간 대규모 전쟁을 펼치는 ‘인터서버 공성전’ △신규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난이도의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 ‘12인 레이드’ △’수호자’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추가 효과를 얻는 ‘수호자 성장/인연’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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