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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리그 'CFS 2016 그랜드 파이널' 8강 확정, 중국팀 맞대결 성사

2016년12월03일 16시12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FPS '크로스파이어'의 대표 e스포츠 리그인 '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6(CROSSFIRE STARS 2016, 이하 CFS 2016)' 그랜드 파이널의 8강 매치업이 확정됐다.

대회 2일차인 오늘(3일) 오전 A~C 각 조별 예선 패자전과 최종전이 진행돼 8강 대진이 확정됐다. A조에서 중국 AG.롱주가 XCN과 ru레전드를 격파하고 8강에 진출했으며, 이 결과 B조 1위를 차지한 중국 대표 VG.판다TV와 맞붙게 됐다.

A조 1위로 가장 먼저 8강 진출을 확정지었던 남미의 코와이(KOWAI)는 C조 최종전에서 혈전 끝에 승리를 거둔 일본의 인세인(iNsanes)과 맞붙게 됐다. 코와이는 이번 대회 처음 출전하며 단숨에 8강에 올라 파장을 일으킨 강력한 팀이며, 일본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해 이루지 못했던 8강 진출의 기쁨을 누린 만큼, 어떤 팀이 승리를 거둘지 알 수 없게 됐다.

C조 1위인 브라질의 리모 브레이브(REMO BRAVE)는 B조에서 2위를 차지한 플립사이드(Flipsid3)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프로 축구단이 선택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 및 저돌적인 스타일의 리모 브레이브와 묵직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플립사이드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8강 마지막 대결은 A조 3위를 차지한 ru레전드와 C조 3위 퍼시픽 와라(Pacific WARA)가 맞붙는다. 와일드카드 진출팀간의 대결로 두 팀 모두 조 1위를 피하는 행운을 맛봤기 때문에 기세를 타는 팀은 4강 이상 진출도 바라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CFS 2016' 총 11개 지역 12개 팀이 참가해 전세계 최강팀의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는 '크로스파이어' 최대의 e스포츠 리그이자 유저 축제이다. 이번 대회 무대는 최근 중국에서 굵직한 대회를 주관한 e스포츠 스트리밍 기업 바나나컬쳐와 함께 진행한다. CFS 2016 그랜드 파이널에 대한 대회 일정 및 결과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CFS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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