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VR스타트업(Seoul VR Startups, 이하 SVS)'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9일 '2017 AR/VR 크리에이터 콘테스트'에서 제1차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맘모식스를 비롯한 서류 심사에 합격한 14개 회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멘토링데이에서는 'YJM게임즈'의 김연준 부사장, SVS의 강범희 센터장, 박종형 이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김영준PD 및 '쉬프트' 권준호 부대표 등이 참석하여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강연의 첫 스타트로 SVS 강범희 센터장이 AR/VR 시장 현황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이어, 아시아지역 진출 전문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쉬프트'의 권준호 부대표와 SVS의 박종형 이사가 IR과 투자제안서 작성시 중요한 포인트 등을 전달하며 깊이 있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VR전문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2017 AR/VR 크리에이터 콘테스트'는 제2차 멘토링데이(10월26일)와 모의선발대회(11월2일)를 통하여 금, 은, 동상 1개팀씩 총 3개팀을 최종 선발(11월10일)할 예정이며 해당 기업에게는 SVS 제3기 멤버사로 특별 선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