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日 최고 인기게임 '페그오' 11월 21일 국내 정식서비스 실시

등록일 2017년10월28일 15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이하 페그오)'가 11월 21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금일(28일) 넷마블의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타임스퀘어 CGV 영등포점 내 SPHEREX관에서 개최된 페그오 유저 초청 행사 '칼데아 마스터 채용 설명회'를 통해 페그오가 11월 21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로 이용자는 마스터가 돼 서번트라 불리는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거느리고 과거로 돌아가 성배탐색(그랜드 오더)이라는 여행을 떠난다. 
 
이 게임은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가 존재하며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Command Card)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등의 게임성이 인정받아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최고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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