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이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3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오르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대표 MMORPG ‘검은사막’의 IP를 이용한 모바일게임으로 원작의 리소스를 활용했지만 게임을 새롭게 디자인했으며 맵과 콘텐츠를 다듬은 모바일 MMORPG다. PC버전에서 호평 받았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고 유저 친화적인 BM을 내세우며 주목받았다.
게임은 사전 예약자 400만 명, 출시 5시간 만에 100만 다운로드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보여주며 국내 모바일 MMORPG 최고의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서비스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서버 증설 등 유저들이 더 원활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계속해서 접속하는 유저들이 늘면서 ‘발렌시아’, ‘에페리아’ 서버를 추가로 오픈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