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부터 '드로리안'까지, 스티븐 스필버그 '레디 플레이어 원' 이스터 에그 포스터 공개

등록일 2018년03월20일 09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가상현실 블록버스터 '레디 플레이어 원'의 팬이 만든 이스터에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에서 주어지는 최종 미션의 결과물인 이스터에그를 원작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로 구현한 것으로, 오버워치의 트레이서부터 조커와 할리 퀸까지 유명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영화 팬들은 물론 게임과 대중문화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5년,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속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는 모험을 그린 가상현실 블록버스터이다. 영화 속 미션인 이스터에그를 찾기 위해서는 3단계로 이뤄진 게임마다 승리하여 3개의 열쇠를 얻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게임과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소설 등 대중문화 속 팝아이콘들이 대거 등장한다.

킹콩, 조커, 건담, 간달프, 처키, 프레디, 라라 크로프트, 듀크 뉴켐, '오버워치'의 트레이서, '헤일로'의 마스터 치프, '자우스트'의 오스트리치 워리어, '기어스 오브 워'의 디지 왈린,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 블랑카, 사가트, 류 등이 '레디 플레이어 원'에 등장해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중 스필버그 작품 중에서는 '쥬라기 공원'의 T-렉스와 '백 투 더 퓨쳐'의 드로리안이 나온다.

드로리안을 비롯해 영화에는 '아키라'에 등장했던 카네다의 바이크, '매드맥스'의 인터셉터, '스피드 레이서'의 마하 5, 1959년 플라이마우스 퓨리 크리스틴, 'A 특공대'의 승합차, '폴 포지션'의 F1 레이서와 1966년 배트모빌 등 9대의 아이콘 이동수단이 뉴욕을 가로지르는 자동차 경주에 등장한다.

한편,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찾는 재미만으로도 특별한 즐거움을 전할 '레디 플레이어 원'은 영화 전체의 60%가 가상현실, 40%가 현실을 배경으로 등장하고 가상현실은 디지털로, 현실은 필름으로 촬영했다.

또한 '아바타'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션 캡처가 쓰인 점도 화제다. 스필버그 감독은 VR 고글을 쓰고 실제 디지털 세트에 들어갔고, 주변 환경을 보면서 카메라 앵글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 등을 정했다.

여기에 시각효과 인원만 400여명, 총 1천여 명이 넘는 스태프가 참여해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레디 플레이어 원'은 3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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