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애니메이션의 전대물 3D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세 번째 극장판 '미니특공대X'의 시사회가 지난 2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됐다.
'미니특공대X'는 3등신의 귀여운 동물들이 영웅 및 로봇으로 변신해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오는 5월 EBS를 통해 방영 예정인 '미니특공대'의 새로운 TV시리즈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극장판이다. 특히 이번 작에서는 미니특공대를 더 강하게 해 줄 맹수 파워와 새로운 외계인 악당이 등장해 볼거리를 더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미니특공대X의 주인공 볼트, 새미, 루시, 맥스의 코스튬 플레이어가 등장해 어린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코스튬 플레이어들은 짧은 단막극과 함께 본격적인 시사회 전 무대에도 올라 퀴즈쇼를 진행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더 강력해진 미니특공대들의 활약을 볼 수 있는 '미니특공대X'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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