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PC 온라인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가 마지막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주말을 맞아 '로스트아크'의 마지막 비공개테스트를 즐기려는 유저들이 몰리며 정식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인원만 접속할 수 있는 비공개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접속이 집중되면서 대다수의 채널이 포화상태에 이르는 진풍경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그동안의 테스트에서 유저들이 불편했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유저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번 마지막 테스트에서는 캐릭터의 다운 공격을 받아 넘어졌을 때 즉시 일어나 추가타를 피하거나 반격할 수 있는 ‘기상기’가 추가됐으며 이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탈 것이 추가됐다. 또한, 게임의 주요 특징인 항해 콘텐츠를 강화했으며 항해 콘텐츠를 불편해 하는 유저들을 위한 편의 시설인 ‘정기선’이 추가됐다.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은 한결 같이 로스트아크가 보여주는 연출력과 그래픽, 세계관 등을 칭찬하면서 동시에 새롭게 추가된 ‘기공사’ 캐릭터와 ‘호크아이’ 캐릭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차, 2차 테스트에 참여한 진성유저들 사이에서도 “일부 버그를 제외하면 지금 당장 오픈해도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가 개발 중인 신작으로 언리얼 엔진 3의 개량형 엔진으로 개발 중인 PC MMORPG다. 게임은 1대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쿼터뷰 시점 핵&슬래시 게임으로 조작이 쉬우면서도 유저들의 숙련도에 따라 다양한 연계가 가능한 트라이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조합에 따라 전혀 새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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