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를 국내 서비스하며 한국판 유저들을 위한 좋은 서비스와 운영으로 호평받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한국 유저들을 위한 작지만 큰 선물 하나를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오후, 인기 모바일 리듬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이하 '뱅드림!') 한국판에 패치를 진행해, 게임 실행과 동시에 등장하는 '카카오게임' 스플래시 화면의 사운드를 '뱅드림!' 성우들의 목소리로 전격 변경했다.
게임포커스 취재 결과 이번 목소리 녹음에는 '뱅드림!' 주요 등장 인물들의 목소리를 담당한 총 25명의 성우들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패치를 통해, '뱅드림!' 한국판 유저들은 게임 구동 시 스플래시 화면에서 나오는 '카카오게임'이라는 음성을 '뱅드림!' 성우들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게 됐다.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매번 다른 성우의 목소리가 랜덤으로 재생된다고.
카카오게임즈는 이전에도 '뱅드림!' 론칭 당시 "어서와", "시작!", "정말 나갈꺼야?" 등 '뱅드림!' 출연 성우들의 한국어 인사말을 게임 속 곳곳에서 제공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 '뱅드림!' 운영 측은 "이번 패치 역시 팬 서비스의 일환으로 기획했다"며 "한국판 유저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한국판 유저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찾아 제공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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