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 전 세계 앱 개발자 이야기 전하는 '#IMakeApps' 캠페인 진행

등록일 2018년06월29일 14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레이가 전 세계 앱 개발자들이 가진 열정과 창의성, 기업가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생태계에 있는 창립자, 프로덕트 매니저, 디자이너, 개발자의 이야기를 전하는 '#IMakeApps' 캠페인을 진행한다.

 

'#IMakeApps' 캠페인은 전 세계 다양한 개발자를 만나 그들의 열정 가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이벤트. '#IMakeApps'의 첫 이야기의 주인공은 시각 장애를 지닌 덴마크의 의자 복원 전문가이자 'Be My Eyes'의 공동 창립자 겸 개발자 한스 요르겐 위버(Hans Jørgen Wiberg)로, 그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앱 개발을 통해 구글플레이 어워즈에서 최고의 접근성 앱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글플레이는 앞으로도 '#IMakeApps'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앱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자신의 SNS 채널에서 #IMakeApps 해시태그를 통해 개발 중인 앱 또는 게임과 제작 과정에서의 역할, 그리고 일상에서의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을 공유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 측은 "'#IMakeApps'를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이야기를 소개하겠다. 앞으로 '#IMakeApps'에 올라오는 더 많은 이야기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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