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대작 '이카루스M'의 두번째 게릴라 테스트 '미들라스 사수작전'이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위메이드이카루스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자사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에서 게릴라 테스트인 '미들라스 침공작전'을 진행한 바 있다. 테스트 당시 많은 유저들이 몰리며 침공작전을 성공으로 이끌며 2차 테스트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 가운데, 본지 확인 결과 2차 '미들라스 사수작전'은 오는 22일 오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테스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서버를 다운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던 지난 1차 '미들라스 침공작전'과 달리 이번 '미들라스 사수작전'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카루스M' 측은 "오는 22일 '이카루스M'에서 두번째 게릴라 테스트 '미들라스 사수작전'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아직 정확한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일정이 공개되면 바로 유저 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카루스M'은 PC MMORPG '이카루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특징 중 하나인 '펠로우' 시스템을 모바일 기기에 녹여내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전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도 높아 지난 13일과 14일 진행한 게릴라 테스트에는 많은 유저들이 몰리며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카루스M'은 오는 7월 중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