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기대작 '이카루스M'이 오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위메이드이카루스가 자사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2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이카루스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 첫 번째 게릴라 테스트 '미들라스 침공작전'과 지난 22일 진행된 두 번째 게릴라 테스트 '미들라스 사수작전'의 결과에 따라 게임의 정식 서비스일을 결정하기로 계획했으며, 두 테스트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됨에 따라 오는 26일 게임을 출시하기로 했다. 정식 서비스 버전에서는 이번 '미들라스 사수작전'에서 문제로 제기됐던 '늦은 패치 다운로드 속도'와 '크래쉬 현상', '채널 오배분', '지연 현상' 등의 오류가 수정될 예정이다.
'이카루스M'의 운영 측은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 이상 오픈을 미루는 것은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지난 두 차례의 게릴라 테스트에 참여하고 많은 의견을 전해 주신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카루스M'은 PC MMORPG '이카루스'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특징 중 하나인 '펠로우'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 하늘을 날아다니는 독특한 경험을 통해 정식 서비스 이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또한 지난 13일과 14일에 진행한 '미들라스 침공작전'과 22일 진행한 '미들라스 사수작전' 등의 게릴라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하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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