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서비스 '이카루스M' 출시 하루만에 구글 매출 12위 안착, 하반기 기대작 면모 과시

등록일 2018년07월27일 12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서비스의 야심작이자 하반기 기대작인 '이카루스M'이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8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로, 위메이드의 대표 PC MMORPG인 '이카루스' IP를 활용했다. 특히 원작이 '공중'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앞세웠던 만큼, '이카루스M' 또한 동료이자 탈것인 '펠로우' 시스템과 대규모 공중 레이드, 단순히 스킬을 누르기만 하는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간 직업별 스킬 연계 시스템 등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이카루스M'은 상반기에 이미 다수의 모바일 MMORPG가 출시된 가운데 하반기 첫 타자로 나서는 모바일 MMORPG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이러한 유저들의 관심을 입증하듯이 출시 전 사전 예약에 200만 명이 몰리면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더불어 '이카루스M'은 서비스를 시작한 당일인 26일 오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하반기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했으며, 일부 서버에는 3만 명 이상의 대기열이 생길 정도로 유저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기존에도 상위권을 꿰차고 있는 '리니지M'과 '리니지2 레볼루션' 외에도 올 상반기에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과 '라그나로크M', '뮤 오리진2' 등 쟁쟁한 모바일 MMORPG가 상위권에 포진해 있는 만큼, 향후 '이카루스M'의 인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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