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3on3 프리스타일'의 XBOX ONE 버전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이시티가 자사의 인기 타이틀 '프리스타일' IP(지식재산권)를 이용한 3on3 프리스타일의 XBOX ONE 버전 출시를 준비중이다.
'3on3 프리스타일'은 조이시티의 인기 타이틀 '프리스타일'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언리얼 엔진 기반의 3대3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특히 다양한 인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차별화된 스토리라인과 콘텐츠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조이시티의 '3on3 프리스타일'의 콘솔 플랫폼 출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실제로 조이시티는 지난 2017년 '3on3 프리스타일'의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을 출시해 북미에서 3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조이시티측은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보다는 XBOX 플랫폼에 스포츠 장르를 즐기는 유저층이 더 두터워 '3on3 프리스타일'의 XBOX ONE 버전이 플레이스테이션4에서 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서는 '3on3 프리스타일 XBOX ONE' 버전이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빠르면 이달, 늦어도 9월에는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조이시티 관계자는 "아직 게임의 정확한 출시 시기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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