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올 하반기 10여 개 이상의 게임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8월 8일 진행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2018년 2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내 게임 출시 계획을 밝혔다.
위메이드 측은 "현재까지 약 5건 정도의 라이선스 계약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라이선스 계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10여 개 이상의 html과 모바일 게임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 측은 자사의 최고 기대작인 '미르의 전설4'(가칭)의 판호 발급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도 대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측은 "자사는 판호 발급과 중국 내 서비스와 관련된 솔루션을 마련했다"라며 "그러나 중국 시장에서 판호는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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