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안셀(Ansel)과 하이라이트(Highlights) 기능 지원이 추가된 '쉐도우 오브 툼 레이더(Shadow of the Tomb Raider)'용 게임 레디 드라이버(Game Ready Driver)'를 발표했다.

레디 드라이버는 아세토 코르사 콤페티치오네(Assetto Corsa Competizione)사의 신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블랙아웃(Call of Duty: Black Ops 4 Blackout)' 오픈 베타, '다잉 라이트: 배드 블러드(Dying Light: Bad Blood)', 그리고 '인서전시: 샌드스톰(Insurgency: Sandstorm)' 게임 플레이어들에게도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 출시 전 혹은 출시 당일에 맞춰 출시되는 엔비디아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최적의 성능과 완벽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게임 출시 직전까지 엔지니어들이 심혈을 기울인 덕분에 지포스 게이머들에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추가 품질 검증을 위해 모든 게임 레디 드라이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WHQL 인증을 획득한다.

하이라이트는 플레이어의 가장 극적인 게임 순간을 자동으로 녹화한다. 게임과 직접 통합돼 있어 보스전이나 멀티킬 등 극적인 순간이 일어나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인식하며, 쉐도우플레이(ShadowPlay) 기술을 활용해 이를 자동으로 녹화한다. 게임이 종료되면 하이라이트는 녹화된 게임 영상들을 보여주면서, 페이스북, 유튜브, 웨이보에서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