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IP가 통했다.
조이시티와 엔드림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정식 서비스 실시 1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하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빠른 속도로 매출 순위가 상승하고 있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매출 순위 'TOP5'에 진입하며 매출 최상위권에 오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국산 명작 RPG '창세기전'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원작에 기반한 스토리와 '듀란', '흑태자' 등 원작 속 인기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어 출시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가지고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노하우를 통해 턴제 RPG와 전략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 시스템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출시 이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출시 이후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출시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하며 '창세기전' IP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한 데 이어 11월 1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6위를 기록, TOP5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서 신규 서버를 추가, 초반의 흥행 돌풍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과연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MMORPG 장르가 강세인 기존 모바일게임 시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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