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8] 모바일MMORPG 끝판왕? 하이엔드 모바일 MMORPG '트라하' 체험기

등록일 2018년11월16일 10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프로젝트 라파루이’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가 ‘지스타 2018’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모아이 게임즈가 개발 중인 트라하는 언리얼 엔진4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로 모바일 플랫폼의 기술적인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플레이어의 경험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제작 중인 하이엔드 MMORPG.

 

그래픽적인 품질은 매우 좋다

 

시야나 맵의 크기, 오브젝트 등 다양한 조건으로 인해 많은 것이 제약된 기존의 모바일게임과 다르게 트라하는 자유롭게 시점을 조정할 수 있으며 초원, 설산, 사막 등 다양한 배경을 제한없이 이동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실제 5km의 지형을 한 번에 담은 오픈필드는 유저들에게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방대한 게임 콘텐츠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PC MMORPG를 연상시킬 정도로 굉장히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체험 버전에서 유저는 불의 힘을 숭배하는 ‘불칸’, 물의 힘을 숭배하는 ‘나이아드’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체험 버전에서는 트라하의 가장 독특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클래스’가 구현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클래스는 특정 클래스에 대한 구애 없이 주어진 상황에 따라 무기와 직업을 바꾸어 플레이 할 수 있는 트라하만의 특징으로 이를 조합해 상황에 맞는 유리한 전투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 특히 타격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타이밍에 맞춰 스킬을 사용할 경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타이밍 스킬’과 지속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홀드 스킬’ 등 캐릭터 구성에 맞는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트라하는 지금까지 서비스됐던 모바일게임 중 가장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체형 조절 외에도 캐릭터의 골격을 바탕으로 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다른 유저와 겹치지 않는 자신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넥슨이 서비스하는 트라하는 2019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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