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가 ‘지스타 2018’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모아이 게임즈가 개발 중인 트라하는 언리얼 엔진4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로 모바일 플랫폼의 기술적인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플레이어의 경험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제작 중인 하이엔드 MMORPG로 시야나 맵의 크기, 오브젝트 등 다양한 조건으로 인해 많은 것이 제약된 기존의 모바일게임과 다르게 트라하는 자유롭게 시점을 조정할 수 있으며 초원, 설산, 사막 등 다양한 배경을 제한없이 이동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실제 5km의 지형을 한 번에 담은 오픈필드는 유저들에게 온라인게임 못지않은 방대한 게임 콘텐츠 체험을 가능하게 한다.
체험 버전에서 유저는 불의 힘을 숭배하는 ‘불칸’, 물의 힘을 숭배하는 ‘나이아드’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체험 버전에서는 트라하의 가장 독특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인피니티 클래스’가 구현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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