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모바일 대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출시 된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은 7일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로 데뷔한데 이어 다시 반나절도 안돼 매출 순위 3위로 올라서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블소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엔씨소프트의 대형 IP와 넷마블의 두 번째 레볼루션 타이틀이라는 조합만으로 최초 공개 이후 출시 전까지 항상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 작품이었다.
출시 전 두 번의 지스타 출품에서도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은'지난 5일부터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고 이어 출시하자마자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흥행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뒤이어 출시 하루 만인 7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로 데뷔한데 이어 같은 날 저녁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 '뮤오리진2' 등 기존 인기작을 밀어내고 매출 순위 3위에 오르며, 최근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한 펄 어비스의 모바일 히트작 '검은사막 모바일'과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출시하자마자 모바일게임 매출 차트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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