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계' 업데이트 진행한 '블레이드 & 소울' PC방 사용시간 큰 폭 증가, '리그 오브 레전드' 1위 유지

등록일 2018년12월12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리그 오브 레전드'가 PC방 점유율 30%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 '블레이드 & 소울'의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해 눈길을 모은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12.03~2018.12.09)'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은 30.29%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0.99% 증가했다. 이어 2위 '배틀그라운드' 또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3.89% 증가해 점유율 16.86%를 기록했다. 1위와 2위와의 격차가 벌어진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가 점유율 30%를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주 5위를 기록한 '피파온라인4'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3.95% 증가하며 4위로 올라섰다. 반면 '오버워치'는 사용시간이 1.35% 감소했다.

 

11위에서 20위권에서는 '블레이드 & 소울'의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블레이드 & 소울'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9.69% 증가하며 12위에 자리잡았다. 이어 사용시간이 10.89% 증가한 '한게임 로우바둑이'는 3단계 상승한 17위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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