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PC MMORPG '검은사막'의 공식 SNS를 통해 '검은사막'을 소재로 한 보드게임 이미지가 금일(4월 1일) 공개됐다.
해당 이미지에서는 '검은사막 보드게임(BLACK DESERT THE BOARD GAME)'이라고 적힌 상자와 보드판 카드, 주사위 등의 모습이 담겨있어 '검은사막'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발 기간에만 무려 14년이 소모된 것으로 소개된 '검은사막' 보드 게임의 공개된 카드 이미지에는 '워리어', '레인저' 등 '검은사막'을 대표하는 캐릭터의 직업 설명, 그리고 카드 별 능력치가 포함되어 있다. 이에 유저들 사이에서 '검은사막'을 활용한 보드게임이 출시되는 것 아니냐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게시물의 "개발 기간만 무려 14년"에서 14년을 뒤집으면 41 즉 4월 1일 만우절이라는 점, 그리고 4월 1일에 이번 이미지가 공개된 것 자체가 만우절 이벤트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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