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코리아, 4K 프로젝터 'X10-2K' 출시 간담회 개최... "국내시장 1위 지키겠다"

등록일 2019년09월10일 16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연테크는 10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뷰소닉의 새로운 4K UHD 프로젝터인 ‘X10-4K’의 공식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뷰소닉 김성진 프로젝터 팀장, 글로벌 프로젝터 사업 총괄 딘 차이, 아시아 사업 매니저 데이비드 찬 및주연테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품소개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뷰소닉 코리아 최종성 지사장은 “뷰소닉 코리아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쥬얼 솔루션 엑스퍼트를 슬로건으로 2013년부터 2019년이라는 시간동안 국내 DLP 시장 1위로 성장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제공할 뷰소닉 코리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1987년 창업해 전세계 125개국에 프로젝터, LCD 모니터, 터치 디스플레이, 대형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인 뷰소닉의 새로운 4K UHD 프로젝터인 ‘X10-4K’는 설치의 불편함, 유지보수 비용, 불편한 사용법을 극복한 차세대 프로젝터로 국내 최초로 단초점 렌즈를 장작한 제품으로 좁은 공간에서 100인치 이상의 화면 투사(80인치 1.42m, 100인치 1.77m, 120인치 2.12m)가 가능하다.

 

제품은 4K UHD 규격인 3840X2160 해상도에 3만 시간의 반영구적인 2세대 LED 광원을 탑재(최대 30,000만 시간 사용가능)했으며 2400 LED루멘, HDTV 색표준 기준인 Rec.709의 125%까지 색역을 지원하고 HDR10을 대응한다. 또한 총 16W(8Wx2)의 하만카돈 듀얼 스피커를 탑재해 생생한 음질을 제공하며 구글 및 알렉사 등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 리모컨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자체 내장된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를 통해 별도의 외부기기 없이 유튜브, 트위치 등 다양한 안드로이드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WIFI 및 BlueTooth, HDMI 2.0 2EA, USB-C, USB 2.0, USB 3.0, 랜포트, 광출력 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포트를 지원한다. 또한 5Ghz 무선 미러링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장치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빛을 투사하는 렌즈 앞의 물체를 감지해 자동으로 빛을 차단하는 ‘눈보호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뷰소닉 김성진 프로젝터 팀장은 “뷰소닉의 신제품 X10-4K 는 기존 프로젝터와 다르게 단초점렌즈를 탑재해 공간활용성을 높혔으며 하만카돈 스피커를 탑재한 뛰어는 음향지원, 다양한 편의기능 및 휴대성에 이르기까지 기존 프로젝터 고객 뿐만 아니라 처음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도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다. 오늘 출시되는 X10-4K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9월 10일 출시되는 ‘X10-4K’의 공식 판매가격은 199만 원이며 출시를 기념해 4K UHD DivX player를 제공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