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이 이용자들을 사로잡으며 PC방 게임이용 순위 8위를 기록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역시 신규 리그를 통해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9.09.02~2019.09.08)'에 따르면,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클래식 버전을 선보이며 반등에 성공하였다.

부동의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안정기에 들어 40%대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있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38.54% 증가하며 두단계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또한 하락세를 보이던 '패스 오브 엑자일'은 신규 리그를 선보이며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56.09% 증가해 3단계 상승한 15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게임 로우바둑이' 또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20위권 내로 재진입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