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2위에 올라서며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릴리스 게임스가 최근 해외 온라인 광고 이미지에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으로 표기한 것과 관련해 국내 유저들에게 사과했다.
해당 광고는 릴리스 게임즈가 글로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사이트에 게재한 광고로 일본 사무라이 '미나모토 노 요시츠네'를 전면에 내세웠으며 배경에는 일본 지도를 표시했는데 그중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것.
해당 사실이 알려져 유저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릴리스 게임즈는 해당 광고를 즉각 중단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릴리스 게임즈는 "한국 이용자분들께 불편함을 끼쳐드려 매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릴리스 게임즈는 글로벌 통합 광고 이미지 소재 검수 절차를 강화할 예정이며, 동시에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운영 서비스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릴리스 게임즈의 사과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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