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가 중소 벤처 기업부에서 선정하는 '수탁/위탁 우수 기업'에 선정되었다.
'수탁/위탁 우수 기업'은 중소 벤처 기업부에서 2008년부터 공정한 수탁/위탁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선정하고 지원하는 정책이다. 최근 본사와 대리점 또는 위탁/수탁 업체간 거래에 있어 갑질 논란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삼보는 이번에 ▲ 표준 약정서를 사용하여 중소기업 상생 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을 성실하게 준수하였고 ▲ 하도급법에 명시된 지급 기간내에 대금 지급을 완료 하였으며 ▲ 대금 지급은 전액 현금으로 하는 등 공정한 위탁/수탁 거래 관계가 사전 서류 심사 및 담당자 현장 실사를 통해 확인되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삼보컴퓨터 이홍선 대표는 "회사의 성장은 파트너와 상생을 통해 이루어 가는 것"이라며 "매년 10월 주요 파트너들과 함께 '동행'이라는 주제로 '파트너스 데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파트너와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보컴퓨터는 이번 우수 기업 선정을 통해 향후 2년간 정기 수탁/위탁 거래 실태 조사 면제를 받게 되었으며, 신용 평가기관 신용평가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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