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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동남아 이어 중동 시장으로 VR 비즈니스 확대

2019년10월11일 09시51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동남아시아에 이어 자사의 VR 비즈니스를 중동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한다.

 

최근 모바일게임의 MENA(중동,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 및 VR 사업의 동남아시아 진출에 속도를 낸 드래곤플라이는 10월16일(수)~10월18일(금)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K-CONTENTS EXPO'에 참가하며 중동 시장 개척에 나선다. 본 행사에서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대표 VR 사업인 'VR MAGIC PARK'와 'MAGIC ARENA'의 해외 수출을 비롯하여 자사 VR 비즈니스의 현지 런칭을 위한 미팅을 수행한다.

 

두바이로 대표되는 UAE는 세계경제포럼(WEF) 기준 세계 16위로 MENA 지역 최상위에 위치한 국가이고 1인당 GDP가 43,000 달러에 이르는 중동 지역의 대표 시장이다.

 

특히 쇼핑몰 위주의 비즈니스가 크게 발달해 있고 관광객 위주의 사업이 활성화되어 오프라인 VR 게임사업의 기대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드래곤플라이가 MENA지역에 '스페셜포스' 모바일 FPS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기에, 드래곤플라이는 K-CONTENTS EXPO를 통해 VR 수익사업 런칭은 물론 '스페셜포스' 브랜드를 MENA 지역으로 전파할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의 VR MAGIC PARK 대표 콘텐츠인 또봇VR 과 같은 '키즈 VR' 콘텐츠까지 적극 수출하여 말레이시아, 마카오 등을 넘어 MENA 지역까지 오프라인 VR 콘텐츠의 수출을 목표하고 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K-CONTENTS EXPO를 통해 MENA 시장에서 드래곤플라이 게임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존과 다른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드래곤플라이의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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