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19] 어떤 카드가 추가됐나? 스크린샷으로 보는 '하스스톤' 신규 확장팩

등록일 2019년11월03일 03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하스스톤'의 신규 확장팩이자 용의 해 일년 동안 진행되는 확장팩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 '용의 강림'이 블리즈컨을 통해 공개됐다. 

 

새롭게 추가되는 키워드는 '강림'으로, '악의 연합 잔.악.무.도'의 소속인 전사, 흑마법사, 주술사, 도적, 사제 직업군의 카드에는 가장 강력한 용인 '갈라크론드'가 각 직업별로 추가되며, '강림' 키워드를 지닌 주문 카드와 하수인들도 추가된다. '갈라크론드'는 사용시 플레이어의 영웅을 대체하며, 각 직업에 따라 다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강림' 키워드를 가진 카드를 사용하면 '갈라크론드'의 능력이 강화되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악의 연합 잔.악.무.도'에 맞서는 마법사, 드루이드, 사냥꾼, 성기사 직업군에는 '부가 퀘스트'라는 새로운 키워드 카드들이 추가된다. 이들 직업군은 '갈라크론드'의 힘을 빌릴 수 없는 대신 '부가 퀘스트'를 통해 용족 카드를 비롯한 강력한 카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양 진영 모두 각 직업마다 전설 용족 카드가 추가되며, 용족 카드를 보유하고 있을시 추가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용 숨결' 종류의 카드들도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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