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9]아프리카TV 토크 콘서트 나선 '보겸', "BJ 생활, 절대 후회한 적 없다"

등록일 2019년11월16일 14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기 BJ이자 인플루언서 '보겸'이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에 마련된 아프리카TV 부스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BJ 보겸은 애청자 839,018명, 누적 시청자 수 418,306,012명, 누적 방송 시간 32,084시간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다. 그는 방송 초창기 '던전 앤 파이터'를 주 콘텐츠로 삼았지만, 최근에는 게임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이나 생활 콘텐츠 등 그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J 보겸은 '1인 미디어에 관하여'를 주제로 자신이 처음 방송을 시작하던 당시의 일화와 그간의 소감을 전했다. 보겸은 "던전 앤 파이터 이후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나가는 과정에서 팬들의 반발도 컸다"라며 "그러나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려 노력하다 보니 이제는 팬들도 인정해주고 방송을 널리 알려주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BJ 생활을 시작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보겸은 "지금의 결과에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BJ 생활을 시작한 것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BJ 보겸은 이날 토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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