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경쟁에 특화된 신규 맵 '아레나맵'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19년12월06일 10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경쟁 특화맵 '아레나맵'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e스포츠 경기장 컨셉의 '아레나맵'은 고수 이용자들에게 최적화 된 경쟁 특화맵이다.

 

'아레나맵' 내 특수 블록에 도착한 이용자는 내 땅이나, 라인 내 원하는 곳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다.  상대방 보유 땅이 많은 상황에서 해당 블록을 활용해 자신이 보유한 땅으로 이동 가능한 만큼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신규맵과 함께 챔피언스리그 도전모드 보상 조건을 연승에서 누적 10승으로 변경했으며, 플레이 시 각종 버프를 받을 수 있는 패밀리 상자도 패밀리원들의 플레이 경험치 기부를 통해 10레벨까지 올릴 수 있고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하며 게임의 즐거움을 더했다.

 

넷마블은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역대급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에 7일동안 출석만해도 '다이아 광산'을 통해 최대 3천 다이아(게임재화)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초고속 성장코스 내 간단한 미션만 수행해도 신규 캐릭터 2종 및 행운 아이템 8종을 지급한다.

 

한편, 넷마블은 '모두의마블'과 유튜버 '짤툰'의 콜라보를 기념한 구독이벤트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모마TV'와 '짤툰' 채널을 구독하고 콜라보 영상에 응원 댓글을 남긴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10+ 5G'를 비롯해 'BBQ황금올리브치킨', '부산아지매국밥' 등 다양한 음식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한편, 출시 후 6년이 넘도록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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