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루트슈터 맛 좀 볼래?" 넥슨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SGF PLAY DAYS 출품, 북미 관계자 이목 집중시켜

등록일 2024년06월09일 19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의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 2024(SGF 2024)’에 출품된 가운데 현지 미디어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넥슨은 7월 2일 넥슨 및 스팀, 콘솔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동시 출시되는 퍼스트 디센트의 출시를 앞두고 SGF 2024를 통해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비공개 행사인 PLAY DAYS를 통해 게임의 최신 콘텐츠가 담긴 마지막 시연버전을 공개했다. 

 

퍼스트 디센던트가 전시된 SGF 전시장은 관계자들도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제한구역에서 진행됐다

 

행사 사전 승인을 통해 출입이 가능한 미디어 및 크리에이터라도 허가 없이 출입이 불가능한 완전 비공개 행사장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서는 지난 8일(현지시간) 공개된 게임의 핵심 세력인 ‘계승자(유저)’와 적대 세력 ‘벌거스’의 대결 구도를 담은 게임의 주요 콘텐츠가 공개됐다. 

 

넥슨 역시 성공적인 게임 시연을 위해 이범준 PD 및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시연 버전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게임 알리기에 나섰다. 기본적으로 루트슈터 장르의 선호도와 이해도가 높은 북미 시장 관계자들 역시 퍼스트 디센던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북미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피드백과 전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넥슨 최성욱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북미의 글로벌 게임쇼 'SGF 2024'에서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퍼스트 디센던트'의 정식 출시 일정을 공개하고, 글로벌 이용자들을 만나고자 했다"라며 "게임쇼 현장에서 글로벌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환호가 느껴져 감회가 새롭고, 기대감을 충족시킬 만큼 좋은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의 세계관과 관련된 가장 독특한 부스 디자인으로 현장 관계자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연은 콘솔 및 PC버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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