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무민' IP 활용한 '무민프렌즈' 국내 및 일본 출시

등록일 2020년01월15일 15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메모리(대표 미코시 히로야스)는 일본 디엠엠게임즈(대표 무라나카 유스케)와 공동개발한 캐주얼 퍼즐게임 '무민프렌즈'를 14일 국내와 일본에서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무민프렌즈'는 소설과 만화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인 '무민' IP를 활용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간단한 룰의 사천성 퍼즐 게임이다.
각자 고유의 스킬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여 퍼즐을 공략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얻은 각종 소품들로 나만의 무민하우스를 꾸미는 재미뿐 아니라, 마치 그림책을 보는 듯한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재현한 예쁜 일러스트를 감상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공식 출시에 앞서 진행된 사전예약에서는 등록자 수 10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보상 목표를 달성하였다. 사전예약 목표 달성을 기념하여 게임 내 재화인 루비와 캐릭터 뽑기 티켓, 한정판 소품과 캐릭터까지 풍성한 아이템들을 접속 유저 전원에게 지급한다.
 
메모리는 “사전예약을 통해 국내와 일본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은 '무민프렌즈'를 드디어 공식적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디엠엠게임즈는 “무민 75주년인 2020년에 무민IP의 신작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한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나아가 글로벌 히트 게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엠엠게임즈는 일본에서 다양한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는 업체로, 2,000만명 이상의 회원수를 보유한 일본 내 대규모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