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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최초의 4인 레이드 '토벌전' 분석

등록일 2020년02월26일 12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이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지난 20일 레이드 콘텐츠 '토벌전'을 공개했다.

 

토벌전은 최소 2인부터 4인까지 실시간으로 협동하여 격퇴하는 레이드 콘텐츠로 3턴 내에 가한 대미지에 따라 보스의 패턴이 달라지는 것이 큰 특징이다.

 

넷마블이 지난 1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최초로 정보를 공개한 후 유저들의 기대를 꾸준히 받았던 토벌전은 업데이트 후 유저들에게 빠르게 공략 당하고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최초의 4인 레이드 토벌전에 대한 모든 것들을 정리해보았다.

 

최대 4인 협동 플레이
토벌전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최초로 등장한 최대 4인이 함께 하는 콘텐츠다. 물론 이전에도 2인이 함께하는 전투 콘텐츠 섬멸전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토벌전은 섬멸전보다 참여 인원 수도 늘었고 전투 방식도 다소 달라졌다.

 

섬멸전은 최대 2인이 진행하는 전투 콘텐츠로 플레이어 2명이 한 전장에 있고 두 명이 동시에 스킬 상황을 공유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으로 버프, 상태이상 기술, 필살기 등을 공유하면서 진행하는 협동 콘텐츠였다.

 

하지만 토벌전의 경우 최대 네 명의 인원이 하나의 적을 함께 사냥한다는 개념은 동일하지만 각자의 전장이 다르기 때문에 스킬 및 버프 효과를 공유할 수 없다. 쉽게 설명하자면 플레이어가 각자의 조합으로 마신을 공격하고 턴마다 그 대미지를 합산하고 그 합산량이 보스의 최대 HP가 넘어가면 토벌에 성공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이번 섬멸전은 대미지와는 상관 없이 방장 보상을 제외하고 두 명의 플레이어가 동일한 등급의 보상을 받았던 기존 섬멸전과 달리 토벌전은 순위 보상이 존재해 함께 하는 플레이어 사이에서 대미지 경쟁도 치열한 편이다.

 


 

새로운 패턴의 적 '푸링푸' 등장
토벌전에서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패턴을 가진 마수 '푸링푸'가 등장한다.

 

푸링푸는 3턴 내에 가하는 대미지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는 보스로, 가장 높은 난이도 익스퍼트를 기준으로 일반 패턴 상태에서 3턴 내에 30만 이상의 대미지를 가하면 아군에게 방어력 하향 디버프를 거는 약화 패턴으로 변신하고, 30만 이상의 대미지를 가하지 못하면 자신의 방어력을 강화 시키는 강화 패턴으로 전환한다.

 


 

각 패턴마다 일반 공격과 사용하는 디버프, 필살기가 달라지므로 자신의 초반 딜량을 고려한 유동적인 덱 운용이 중요하다.

 

익스퍼트를 기준으로 푸링푸의 체력은 550만으로 이는 최대 네 명의 유저가 150만 이상의 대미지를 가해야만 무찌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강화 패턴에서 빠르게 버프를 해제 시키지 못하면 다른 유저와의 대미지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버프 해제 캐릭터 하나 정도를 파티에 포함 시키는 것이 좋다.

 

추천 캐릭터
아무래도 가한 대미지 수치가 중요하고 공격 불가 디버프 등은 통하지 않으므로 순수 단일 대미지가 강한 영웅들이 자주 기용된다.

 

다만 '멜리오다스'의 경우 푸링푸의 '반격 대미지 50% 감소' 개성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 편이다.

 

딜러 중에서 자주 사용되는 캐릭터는 체력 속성의 '[선샤인] 성기사 에스카노르'와 '[신속의 기사] 수호자 제리코'이다.

 


 

에스카노르는 기본 스탯과 필살기 대미지 계수가 높은 캐릭터이다. 1번 스킬은 2성 이상일 때 필살기 게이지를 추가 생성하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필살기를 여러 번 쓸 수 있어 단시간에 높은 대미지 누적이 가능하다. 2번 스킬의 경우 2성 이상에서는 적 버프 해제 옵션을 갖고 있어 강화 패턴 대미 2성 카드 하나 정도는 챙겨 두면 좋은 편이다.

 

제리코의 경우 디버프 효과가 걸려있는 대상에게 3배 피해를 주는 1번 스킬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딜을 누적 시키는 캐릭터이다. 특히 영웅이 사용한 스킬 횟수당 치명 확률이 10%씩 증가하는 개성 덕분에 후반으로 갈수록 높은 크리티컬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제리코의 경우 적이 디버프를 보유하고 있으면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에스카노르와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힐러 및 서포터는 속력 속성 '[흑막의 지휘자] 마술사 릴리아'와 체력 속성 '[리오네스] 왕녀 엘리자베스'가 기용되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두 캐릭터 모두 힐 스킬이 2성 이상 되면 디버프 해제 옵션을 가지고 있어 약화 패턴에서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해제할 수 있다.

 

왕녀 엘리자베스는 이 게임에서 대표적인 방어형 힐러로 필살기를 사용하면 HP회복과 함께 필살기 게이지를 함께 채워져 딜러들의 딜 사이클을 빠르게 돌릴 수 있다. 여기에 1번 스킬은 2성 이상이면 적 버프를 해제해 강화 패턴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마술사 릴리아의 공격 스킬은 2성 이상이면 적의 필살기 게이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 다만 릴리아의 필살기는 적의 공격 스킬 카드의 랭크를 내리고 그 수치만큼 필살기 감소 옵션이 있는데, 푸링푸의 경우 공격 스킬 카드 사용이 아닌 패턴으로 움직이는 것이므로 필살기로는 적의 필살기 게이지 감소가 불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이번 토벌전에서 아쉬운 점은 공략보다는 딜만 중요한 콘텐츠로 등장했다는 점이다. 4명이서 동시에 공략하는데 각자 역할을 분담하거나 대형 적의 부위 파괴 등의 공략 없이 딜로만 적을 잡는다는 것에서 완전 새로운 스타일의 콘텐츠를 기대했던 만큼 실망감도 커진 것이다.

 

다만 이번 토벌전은 이 게임의 첫 대규모 레이드이고 넷마블과 퍼니파우도 꾸준히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집하고 있는 만큼 다음 토벌전에서는 조금 더 발전된 레이드로 등장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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