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게임위, 코로나 19 감염 확산 차단 위한 PC방 현장 점검 나서

등록일 2020년03월12일 1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이재홍)가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병수, 이하 '협회',),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나주시(시장 강인규, 이하 '나주시')와 함께 지난 9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게임제공업소를 방문하여 코로나 19확산 방지 마스크 착용 권장, 감염병 예방수칙 등 안내활동을 펼쳤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초·중·고등학교의 휴교조치가 장기화됨에 따라 청소년이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찾음에 따라 이뤄진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주 부산, 서울에 이어 세종시와 나주시 일대 대형 PC방을 중심으로 확대 실시되었다.

 

게임위 이재홍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게임제공업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게임위는 관계당국과 함께 건강한 게임이용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