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정부 "화상 원격진료 시행 논의"... 의료 빅데이터 솔루션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4월08일 13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프트센이 강세다.


소프트센은 8일 오후 1시 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3.38% 상승한 1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원격의료 실행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금일 소프트센,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등 원격의료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실행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7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을 통해 "병원 본관 건물 의사와 환자 간 화상으로 진료하는 방식은 여러 아이디어 중 하나로 실행 방안을 의료인들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프트센은 의료 관련 빅데이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와 원격의료 사업 진행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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