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스트리머 참여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 5월 1일 진행

등록일 2020년04월29일 17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가 실력파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대결 이벤트 '콜 오브 듀티: 워존 스트리머 대난투'를 오는 5월 1일 (금) 오후 6시 30분 진행한다.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초청전 형식의 이번 대난투 이벤트에는 딩셉션, 빅헤드, 알로직 및 에버모어 (가나다 순) 등 팬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네 명의 스트리머들이 각자의 팀을 구성해 참여한다.

 

정해진 시간 동안 킬 수 및 1위 기록 등을 기준으로 각각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쉴 새 없이 빠른 템포의 경합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각자의 방송을 통해 워존 속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생존 경쟁에서 앞서갈 수 있는 비결을 나눌 만큼 빼어난 실력과 경험을 축적해 온 이들이 한 데 모여 벌이는 난투에서, 어떤 예상치 못한 상황이 연출될 지도 플레이어들의 관심이 모인다.

 

이번 난투 이벤트는 김정민, 정인호 등 친숙한 인기 중계진들의 해설과 함께 김정민 해설의 트위치 채널에서  5월 1일 (금) 오후 6시 30분부터 생중계되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시청하는 팬들에게도 중계 중 추첨을 통해 모던 워페어 백팩, 장패드 및 군번줄 등이 포함된 한정판 모던워페어 오퍼레이터 보급품 패키지 및 티셔츠 등 콜 오브 듀티 팬이라면 탐낼만한 매력적인 선물이 증정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