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진 엔터테인먼트 '크로스아웃' 스틸 챔피언십 이벤트 실시

등록일 2020년07월06일 11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타르젬 게임스는 6일 자사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MMO ‘크로스아웃’에서 '스틸 챔피언십'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는 중무장 자동차를 활용한 축구 시합에 참여하고 희귀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스틸 챔피언십' 경기는 3대3 방식이며, 승리하면 레이팅 포인트를 얻어 좀 더 높은 리그로 승격할 수 있다. 보상으로 아주 희귀한 ‘심판의 휘슬’(Referee's whistle) 등 꾸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또한 특별한 무장 차량인 ‘팬 밴’(Fan Van)이 포함된 'Third Time' 프리미엄 팩을 구매할 수도 있다.

 

신규 PvP 맵 'Ravagers Foothold'은 중앙에 놓인 3개의 끝없는 통로와 그 위에 놓인 다리들을 배경으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장이다. 
 
‘크로스아웃’ '스틸 챔피언십' 이벤트와 신규 맵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아웃’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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