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 게임 개발사 써니사이드업 '숲속의 작은 마녀' 데모 공개... 크라우드 펀딩 시작

등록일 2020년07월14일 0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7월 14일(화) 13시, 인디 게임 개발 팀 '써니 사이드 업'은 '텀블벅' 플랫폼을 통해 개발중인 게임 '숲속의 작은 마녀(Little Witch in the Woods)'의 '데모 공개'와 함께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숲속의 작은 마녀'는 픽셀 그래픽으로 제작되고 있는 힐링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으로, PC,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는 학교를 막 졸업한 견습 마녀 '엘리'가 되어 배정받은 마을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하며, 그 과정 속에서 등장 인물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거나 탐험, 채집, 조제 등 다양한 활동들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데모는 전체 게임의 도입부에 해당하며, 게임의 기본적인 콘텐츠들을 일부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해당 데모를 플레이 하면서 메인 시나리오의 첫 부분을 진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세계관과 등장인물들의 성격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개발사 '써니 사이드 업'은 "데모 플레이 이후, 게이머분들이 주시는 피드백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게임을 개선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크라우드 펀딩은 7월 14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30일 동안 진행될 계획이며, 게이머 분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들을 선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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