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 마법 X 길드X RPG 'FAIRY TAIL' , '루시의 집' 등 게임 정보 공개

등록일 2020년07월23일 16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가 7월 30일(목) 발매 예정인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RPG 'FAIRY TAIL' (PlayStation4/Nintendo Switch/Steam) 한국어판의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

 

'FAIRY TAIL'(페어리테일)은 Hiro Mashima 작가에 의한 일본 만화로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 등 다양하게 미디어믹스 된 대인기 작품이다. 마법이나 드래곤이 존재하는 세계를 무대로 문제아 마도사 길드 '페어리테일'의 멸룡 마도사 나츠와 루시를 중심으로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적을 물리치면서 대활약하는 판타지 모험 타이틀이다.

 

이번에 공개된 정보는 원작과 애니메이션 팬도 즐길 수 있는 기능으로 캐릭터의 의상 교체나 원작 스토리를 돌아볼 수 있는 '루시의 집'과 맵 상의 장해물을 파괴하여 새로운 길을 여는 '오버 대미지'다.

 



 

'FAIRY TAIL' 신정보

 

루시의 집'에서 캐릭터 의상 교체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기자.

매그놀리아 도시에 위치한 '루시의 집'에서는 '옷장''니콜라의 보상''갤러리' 등 다양한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옷장'에서는 캐릭터의 의상을 교체할 수 있다.

 

캐릭터 줌이나 모델 회전으로 의상의 상세 내용을 확인하거나, 캐릭터의 반응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방 안에 있는 성령 '니콜라'에게 도시나 맵 등 게임 내의 각 장소에서 입수할 수 있는 맛있는 사탕을 모아서 건네 주면 아이템이나 장비 등 다양한 호화로운 보수를 입수할 수 있다.

 







 

책장을 조사하면 '갤러리'를 이용할 수 있다. '캐릭터 사전'에서 등장하는 인물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원작 스토리'에서 본 작품의 1장에 해당하는 천랑도편까지의 스토리를 복습할 수 있다.

 

오랜 만에 'FAIRY TAIL'을 접하는 사람이나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본 작품의 1장이 시작될 때까지의 스토리 내용을 알 수 있으므로 본 작품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오버 대미지'를 노려라, 원작과 애니메이션 요소를 재현한 즐길 거리
원작과 애니메이션에서 때때로 등장하는 나츠와 동료들의 화려한 마법 배틀이 원인으로 도시의 건물 등을 파괴해버리는 모습을 재현한 '오버 대미지'가 즐길 거리 요소로 준비되어 있다.

 







 

특정 장소에서 돌입한 전투에서는 적에게 부여한 대미지가 일정치를 넘으면 맵 상의 장해물이 파괴된다. 숨겨진 보물 상자를 발견하거나 새로운 길을 열어서 편리한 지름길을 만들 수도 있다.

 

높은 확률로 큰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는 마법 연계나 초마법 등을 사용하여 '오버 대미지'를 노리는 것으로 공략의 즐거움도 넓어진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