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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 中 텐센트·아이치이 韓 드라마 쇼핑... BTS 드라마 부각 '강세'

등록일 2020년08월04일 13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초록뱀이 강세다.


초록뱀은 4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88% 상승한 1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의 텐센트가 한국의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을 구매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초록뱀, 팬엔터, 국내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글로벌 확장을 예고하면서 한국 콘텐츠를 공격적으로 구매하려는 모양새다.


중국의 인터넷서비스 전문업체인 텐센트가 최근 지분 비율을 높인 아이치이(IQiyi)를 통해 한국의 히트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들을 구매하기 위해 긴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치이는 바이두 투자로 만들어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전문 플랫폼이다.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를 중국에 독점 공급하면서 단숨에 시장의 중심에 자리잡았고, 2018년엔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이후 자체 제작 콘텐츠까지 선보이면서 '중국판 넷플릭스'로 불리고 있다.


한 관계자는 "중국의 텐센트·아이치이의 움직임이 굉장히 적극적인 건 사실"이라며 "당장 중국에서 틀겠다는 의도가 아닌,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한국의 히트작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구매 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뱀은 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BTS의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드라마는 JTBC ‘눈이 부시게’의 김수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중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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