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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대작게임 100여종, SKT 5G로 무제한 플레이 가능... 유영상 SKT MNO 대표 "콘솔게임 대중화에 기여할 것"

등록일 2020년09월16일 13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SKT는 16일,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5G 기반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SKT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유영상 SKT MNO 사업대표, 전진수 SKT 5GX 서비스 사업 본부장, 조재유 SKT 클라우드 게임 사업담당, 허근만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소개 및 질의 응답을 진행했다. 

 


 

유영상 SKT MNO 사업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준비한 SKT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 지난 1년간 5G 환경에서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고 고화질의 하이엔드 콘솔게임을 모바일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대작 게임을 즐기기 위해선 콘솔과 개당 4~6만 원 정도하는 게임 패키지를 별도로 구매해야 했는데 이러한 구매 비용은 국내에서 콘솔 게임이 대중화되지 못했던 원인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출시된 XBOX GAME PASS 얼티밋은 월정액 16700원에 100여개의 타이틀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개별 타이틀 구매비용보다 낮은 비용으로 고품질의 콘솔 즐길 수 있다. SKT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야 말로 진정한 구독 OTT 서비스이며 5G를 넘어 세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ICT 전방위 서비스를 준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9월 15일 정식 출시된 ‘;SKT 5GX 클라우드 게임’는 언제 어디서나 XBOX의 대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이다. 고사양의 클라우드에서 단말로 스트리밍을 해 즐기는 만큼 네트워크만 연결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 

 


 

‘SKT 5GX 클라우드 게임’은 기본 상품인 Xbox Game Pass Ultimate를 통해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능과 100여종의 대작 게임을 모바일, 콘솔, PC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컨트롤러를 제공하는 추가 상품(월 22,000원)도 제공된다. 

 

SKT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긴 시간 협력을 통해 SKT 5G 네트워크에서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2019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진행된 프리뷰 기간을 통해 상용 서비스 수준의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상품성 및 품질 개선 작업을 진행했으며 유저 피드백 반영 및 UI, UX 개선이 이루어졌다. 

 


 

프리뷰 테스트의 결과에서는 전체 이용자의 93%가 남성 유저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약 70%에 해당하는 유저가 30대 이하의 젊은 게이머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1회 평균 플레이 시간은 30분이며 헤비 유저의 하루 평균 플레이 시간은 3시간 정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콘솔 게이머가 아닌 유저의 비율이 20%, SKT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수도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소모량은 FHD영상의 약 2배 수준이며 모바일과 WI-FI로 즐기는 유저는 각각 45% 55%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SKT는 게임 서비스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 게임 생태계 육성에 적극 참여한다. 연말에 출시되는 신형 XBOX 시리즈 X, S의 구독 패키지인 Xbox All Access를 11월 10일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SKT를 통해 출시한다. 24개월 구독형 모델인 Xbox All Access의 시리즈 S는 월 29,900원에 시리즈 X는 월 39,900원에 제공된다. 이와 함께 경쟁력 있는 한국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SKT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협업하는 국내 개발사의 신작으로 액션 스퀘어의 ‘프로젝트GR’, 써니사이드업의 ‘숲속의작은마녀’가 공개됐다. 

 

전진수 SKT 5GX 서비스 사업 본부장은 “클라우드 게임은 개별 게임을 구매할 필요 없이 수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다. 앞으로 클라우드 게임은 게임 서비스의 한 축으로 성장할 것이며 SKT도 게임 생태계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재유 SKT 클라우드 게임 사업담당은 “2010년대의 주인공이 모바일게임이었다면 2020년대의 게임 주인공은 클라우드 게임이 될 것이다.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유영상 SKT MNO 사업대표, 전진수 SKT 5GX 서비스 사업 본부장, 조재유 SKT 클라우드 게임 사업담당, 허근만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그룹장과의 일문일답. 

 


 

집에서 XBOX 클라우드 게임을 이용하면 WI-FI 환경에서 즐기게 되는데 이 통신 환경에서 문제는 없는지 궁금하다
WI-FI 환경에서도 충분한 검증이 진행된 만큼 게임을 즐기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게임 구독 서비스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SKT는 3G 시대에 뮤직 OTT, 4G시대에는 미디어 OTT에 주목했다. 5G는 빠른 속도와 초저지연이 특징인데 이러한 특징은 게임을 서비스하는데 있어 가장 이상적인 통신환경이다. 아직 출시 초기지만 3년 내에 100만 가입자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 

 

SKT가 게임 유통에도 관여를 하는가? 또한 현지화 서비스 준비가 어떤지 궁금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GAME PASS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좀 더 다양한 한국 게임을 즐기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50% 수준의 현지화 또한 100% 수준으로 올릴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xbox를 통한 국내 게임의 글로벌 출시를 위한 협업에도 나선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서비스하는 독점작 외에도 타사의 독점작도 서비스 되는가
기본적으로 출시되는 XBOX 독점작들은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도 같이 되는 것이 기본적인 정책이지만 다만 개발사에 따라 이 부분에 있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독점작들이 서비스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게임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섰는데 XCLUD에서 경쟁사의 게임을 서비스하게 되는지 궁금하다
현재 상황에서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은 없다. 이와 관련해서는 추후 확정되는 내용이 있다면 공식적으로 공개하도록 하겠다. 

 

프리뷰 기간동안의 이용자수는 어느 정도이며, 또 정식 서비스 이후의 단기간의 목표가 있다면
정확한 숫자는 말할 수 없지만 수 만 명 수준이며 앞서 이야기 했듯 3년 내 100만 명, 연말까지 10만 명의 유저 확보가 목표다. 

 

XBOX ALL ACCESS 서비스와 관련해 타사의 통신사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제약이 있는가
SKT고객들도 중요하지만 전체 게이머들이 차별 없이 좋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목표다. 타사 고객들 역시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SKT고객들을 위한 추가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LTE 사용자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
LTE환경에서도 즐길 수는 있지만 5G에서 보다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5G서비스로 옮겨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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