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신규 챔피언 '사미라' 업데이트 'LoL', PC방 점유율 52% 돌파

2020년10월01일 10시1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PC방 최강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사용시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0.09.21~2020.09.27)'에 따르면, '리그 오브 레전드'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5.45% 상승하며 점유율 52.38%를 기록했다. 최근 게임 내에서 151번째 챔피언 '사미라'가 출시되고 글로벌 e스포츠 리그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 개막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피파온라인4', '던전앤파이터'를 제외하면 10위권 내 게임 대부분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감소세를 보였다. 미디어웹 측은 "PC방 영업재개 이후 상승했던 사용시간이 전주대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06% 가량 감소했지만 5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했으며, '리니지2'와 '블레이드&소울' 등 엔씨소프트의 게임들도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웹 측은 "게임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반등이 기대된다"라며 "추석 연휴 이후 순위 경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컴투스 MMORPG '더 스타라이트', 론칭 100...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2025...
크래프톤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인포그...
벤큐, 나노 글로시 패널로 Mac 컬러 더 선...
넥슨 'FC 온라인', '2025 이스포츠 명예의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현대엘리베이터, 3072억 규모 특별배당 결정에 '강세'...
디아이씨, 테슬라 '옵티머스' 대량 생산 전환 계획… 로봇 관절 ...
헥토파이낸셜,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참가… 스테이블코인 ...
신성에스티, '美 ESS 규제 강화' 국내 배터리셀 업체 성장 기회....
큐에스아이, 양자컴퓨팅 및 우주 분야 핵심 'MMIC' 글로벌 기업...
더핑크퐁컴퍼니, 일반 청약 경쟁률 846.9:1 기록… 청약 증거금 ...
모델솔루션, 휴머노이드 핵심 '관절'용 초경량 스마트 액추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