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서비스 가입... 수랭쿨러 누수 정책 강화한다

등록일 2020년10월15일 10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자사가 유통중인 일체형 수랭쿨러 누수 관련 정책을 강화하기 위한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서비스에 가입했다. 

 

서린씨앤아이는 리안리(LIAN-LI)와 프렉탈디자인(Fractal Design)의 다양한 일체형 수랭쿨러 제품들을 유통 중에 있다. 이 브랜드 제품 중 일체형 수랭쿨러 제품은 총 14종에 달하며 이 수랭쿨러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서비스가 국내 유명 보험회사인 삼성화재를 통해 가입되어 향후 보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서비스는 사용중인 수랭쿨러 제품의 이상으로 인해 누수가 발생되어 PC구성 부품의 손상이 생길 경우 손상된 부품에 대해 최대 3억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 정책이다. 

 

이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서비스는 보험 가입 일자와 서린씨앤아이가 정식 유통한 일체형 수랭쿨러를 구입한 일자 양쪽에 관계없이 제품의 보증 기간 내에 발생한 누수 문제라면 모두 보상이 적용된다. 

 

서린씨앤아이가 유통중인 일체형 수랭쿨러는 리안리의 경우 갈라하드(GALAHAD) 시리즈와 프렉탈디자인의 셀시우스(Celsius) 시리즈, 셀시우스 플러스(Celsius+) 시리즈가 존재한다. 2열와 3열의 라디에이터 크기에 따라 다시 세분화되어 나뉘어지는 해당 제품들은 제품의 종류나 크기에 관계없이 모두 이 생산물배상 책임보험 서비스를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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