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서비스 2주년,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

등록일 2021년07월08일 10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포블게이트(대표 이철이)가 서비스 오픈 2주년을 맞아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도약을 준비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7월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 포블게이트는 지난 2년간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지원하며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로 성장했다. 강력한 보안을 위해 국내외 업체들과 협업하고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그 결과 방문자수, 거래대금, 브랜드 평판 측면 등에서 인정받고 있다. 

 

포블게이트는 블록체인 보안 인증 솔루션 기업 '해치랩스'와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검증을 진행해 프로젝트 검수를 강화했다. 이 밖에 AML(anti-money laundering, 자금세탁방지 제도) 강화를 위해 '다우존스 리스트 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세계 최고 보안의 제미니(Gemini)와의 글로벌 커스티디 계약을 통해 안전하게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환경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금융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전담 컴플라이언스실을 조직하고 내부 통제 규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 및 거버넌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지티원과 협업하고 있으며 금융기관 수준의 고객확인의무, 고객위험평가모델, 거래 모니터링 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금융위원회가 진행한 가상자산 거래소 대상 현장 컨설팅을 통해 고객자산보호, 상장, 인프라, 보안 등 전 분야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는 “지속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포블게이트는 앞으로도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서며 고객 편의와 맞춤 서비스를 계속해서 개발해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포블게이트는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개소한 인재개발원을 바탕으로 4차 산업 핵심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에는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주최하는 ‘2020 블록체인 대상'에서 ‘경영전력 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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