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대표이사 이완수)의 신작 '타임디펜더스'가 일본 현지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과 함께 주요 캐릭터의 정보를 공개했다.
특별 제작된 사전 예약 사이트와 양대 마켓, 공식 트위터 등 다방면에서 진행되는 '타임디펜더스' 사전예약은 게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타임디펜더스'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 일러스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영웅에게 투표하면, 최대 투표수를 차지한 영웅을 사전 등록 혜택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 등록 인원 수에 따라 최대 다이아몬드 2,000개, 영웅 획득 티켓 10장, 스타트 대시 패키지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트위터에서도 '타임디펜더스'에 등장하는 영웅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팔로우 및 RT 진행시 약 100여 명에게 아마존 기프트 코드를 즉시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타임디펜더스'의 영웅들 중 가장 먼저 정보가 공개된 캐릭터는 게임의 메인 캐릭터 '진'과 '브리간티아’이다. '진'은 어릴 적 시공균열로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단 둘이 살며, 기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뛰어나 직접 만든 드론 네즈를 이용해 시공균열을 조사하다 '타임디펜더스'를 조우하게 된다.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목소리 연기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 편에서 이노스케역과 '소드아트 온라인’의 주인공 키리토 역을 맡았던 일본의 유명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