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렉스(공동대표 손명균, 고성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데스나이트 키우기'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데스나이트 키우기'는 해골 기사가 자동으로 사냥하며 성장하는 모바일 방치형 키우기 게임이다. 다양한 무기와 개성 있는 코스튬이 특징이며,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구글 에디터 추천을 받았다.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 미국 등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중남미와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풍성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12월 22일부터 1월 5일까지의 기간 동안 트리 장식 뽑기 및 기간 한정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리 장식 뽑기에서는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탈것, 동료 코스튬, 초상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2일간 골드 및 건전지 등의 획득량을 높여주는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신규 보스 콘텐츠 '월드 보스'를 출시했다. '월드 보스'는 서버 내 모든 유저가 체력이 무한한 보스에게 도전하여 경쟁하는 콘텐츠이다. 매주 정해진 요일에 따라 2종의 보스가 출현하며, 수요일에는 '타락한 히드라', 토요일에는 '지옥 수문장'이 소환된다. 월드 보스 상점에서는 전용 희귀 유물, 초상화, 무기 및 방패 상자 등 유용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데스나이트 키우기는 올해 12월부터 네오위즈의 품을 떠나 슈퍼플렉스로 서비스 이관되어 개발사 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에 대해 손명균 대표는 “유저분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결정했다.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방치만 해도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데스나이트 키우기'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